뉴펀들랜드

캐나다 동부 뉴펀들랜드가 원산지이며 기원의 설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900년대 바이킹의 개 였다는 얘기, 1500년대에 프랑스 어부에 의해 캐나다로 오게되었다는 얘기, 같은 연대에 노르 웨이의 사냥꾼과 함께 들어온 마스티프종이었다는 얘기 등이 그것이다. 현재의 표준은 1800년 대 초기에 영국에서 정립되었다.

산에서의 구조견은 세인트 버나드라면 물에서의 인명 구조견은 단연 뉴펀들랜드가 최고이다. 인명을 구할 수 있는 큰 체격, 추위에 강하고 방수성이 좋은 두꺼운 외투, 그리고 특이한 구조 의 발이 있어 훌륭한 수상 구조견이 될 수 있었다. 이 개의 발은 크고 넓으며 발가락 사이에 살이 다른개들 보다 더 자라있어 물갈퀴 역할을 하는 특징이 있다.

훈련 적응력이 높고, 사람의 명령에 잘 따르며, 온순한 개이다. 인명 구조견인만큼 아무한테나 적대감을 나타내지 않아 번견으로서는 부족하지만 아이들을 맡기면 그것이 자기 할 일인 것으 로 알고 최선을 다하여 보호하는 모습을 보이는 면도 있다. 다른 견종 소개에서도 누차 언급 하는 내용이지만 몸집이 큰 만큼 만일에 사태에 대비 복종 훈련이 필요하다.

일반외모 뉴펀들랜드는 상냥한 기질의 개로서 어리석거나 나쁜 짓을 하지 않는다. 그는 헌신적인 동반견이다. 다목적 개로서 집에서, 뭍에서, 물에서 뉴펀들랜드는 수레끌기 일을 해낼 수 있고, 천성적으로 생명구조 능력을 타고났다. 뉴펀들랜드는 크고, 덥수룩한 털에 균형이 잘 잡힌 개로서 몸체가 깊고, 뼈대가 크며, 근육질이고, 강하다.

이 견종의 아주 좋은 개체라면 위엄과 자신감이 있게끔 머리를 들고 다닌다. 다음에 기술하는 것들은 이상적인 뉴펀들랜드에 관한 것이다. 이상적인 것에서 벗어난 것은 그 이탈 정도에 따라서 벌점처리한다. 모든 사역견종에게 구조와 움직임 상의 결함이 되는 것은 여기서 특정하여 언급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다른 견종과 마찬가지로 뉴펀들랜드에게도 바람직하지 않다.
 
크기, 비율, 실질 성견 수컷의 평균 체고는 28인치, 성견 암컷은 26인치이다. 성견 수컷의 대략적인 체중은 130~150 파운드, 성견 암컷은 100~120 파운드이다. 수컷의 외모는 암컷보다 전체적으로 더 큼지막하다. 커다란 사이즈가 바람직하지만 균형이나 구조 및 올바른 걸음걸이를 대가로 치르면 결코 안 된다. 뉴펀들랜드는 어깨점에서 엉덩이점까지 잰 것이 어깨부에서 땅바닥까지 잰 것보다 살짝 더 길다. 그는 갈빗대가 솟아있고, 근육이 강하고, 뼈대가 커서 실질이 상당하게 되었다. 
머리 머리는 큼지막하고, 머리는 넓으며, 머리 꼭대기는 살짝 아치를 그리고, 뒤통수 뼈는 강하게 발달되었다. 양 볼은 아주 잘 발달되었다.

눈은 진한 갈색이다. (갈색과 회색은 더 연한 눈이어도 괜찮으며, 그 색깔이 표정에 영향을 줄 정도라야만 벌점사항이 된다.) 눈들은 비교적 작고, 깊숙이 자리잡았으며, 널찍이 떨어져 있다. 눈까풀은 뒤집히지 않았고, 밀착하여 꽉 맞다.

귀는 비교적 작고, 삼각형이며, 끝은 둥글다. 귀는 머리 위에서 눈두덩과 수평하거나 조금 위에 자리잡았으며, 머리에 밀착하여 있다. 귀를 앞으로 잡아당기면 같은 측면의 눈의 안쪽 구석에 닿는다.

표정은 부드럽고, 견종의 특성인 선량함, 총명함, 위엄을 반영한다. 이마와 얼굴은 매끈하고 주름이 없다. 스톱의 경사는 적당하지만 눈두덩이 잘 발달되었기 때문에 옆에서 보면 돌변하게 보일 수도 있다.

주둥이는 깔끔하게 다듬어졌고, 전체 길이에 걸쳐서 넓고, 깊다. 깊이와 길이는 대략 같으며, 코끝에서 스톱까지의 길이는 스톱에서 뒤통수까지의 길이보다 더 작다. 주둥이 꼭대기는 둥글고, 옆에서 보면 콧대가 직선이거나 살짝 아치를 그린다.

이빨은 가위 혹은 절단 교합으로 물린다. 아래 앞니가 빠졌고, 다른 것들은 정상인 치열은 골격상으로 부정교합인 것은 아니며, 단지 사소한 이탈로만 간주된다.
 
목, 등선, 몸체 목은 강하고, 어깨에 보기 좋게 자리잡고 있으면서 충분히 길어서 자신있어 보이는 모습으로 머리를 들고 다닐 수 있다.

등은 강하고, 넓으며, 근육질이고, 기갑의 바로 뒤에서 엉덩이까지는 수평이다. 가슴은 빵빵하고, 깊으며, 가슴팍은 적어도 다리꿈치까지 내려온다. 갈빗대는 보기 좋게 솟아올라있고, 갈빗대통의 앞에서 세 번째는 점차 좁아져서 다리꿈치가 분명하게 자리할 수 있다. 옆구리는 깊다. 엉덩이는 넓고, 살짝 기울었다.

꼬리:꼬리는 엉덩이의 자연스러운 선에 이어져서 자리잡고 있다. 꼬리는 밑동이 넓고, 강하다. 꼬리는 곱슬거리지 않고, 뼈대 끝이 뒷무릎에 이른다. 개가 편안하게 서있을 때에는 꼬리는 직선으로 매달려 있거나 끝이 살짝 구부러진다. 개가 움직이거나 흥분했을 때에는 꼬리가 들려 올라가지만 등 위로 말려서 넘어가지는 않는다.
 
전구 어깨는 근육질이고 뒤로 보기 좋게 기울었다. 팔꿈치는 어깨부의 가장 높은 지점 바로 뒤에 위치한다.

앞다리들은 근육질이고, 뼈대가 크며, 똑바르고, 서로가 평행하며, 팔꿈치는 뒤를 똑바로 가리킨다. 다리꿈치에서 땅바닥까지의 거리는 개의 체고의 절반과 대충 같다. 발목은 강하고, 살짝 경사졌다.

발은 몸체에 비례하는 크기에 잘 짜여져 있으며, 형태는 고양이발 같다. 며느리발톱은 제거해도 된다.

 
후구 뒷부분의 주행구조는 강력하고, 근육질이며, 뼈대가 크다. 뒤에서 보면 다리들은 똑바르고, 평행하다. 옆에서 보면 허벅지는 넓고 아주 길다.

뒷무릎과 뒷발목은 보기 좋게 굽었고, 뒷발목부터 땅바닥까지의 선은 수직이다. 뒷발목은 보기 좋게 아래로 빠져 내렸다.

뒷발은 앞발과 비슷하다. 며느리발톱은 제거해야 한다.
 
털 다 자란 뉴펀들랜드는 반반하고, 방수성이 있는 이중모를 지니고 있는데, 이중모는 짧고 부드러운 털과 비벼질 때에 뒤로 물러서는 경향이 있다.

바깥 털은 덥수룩하고, 적당히 길고, 숱이 많으며, 올곧거나 곱슬거린다. 속털은 부드럽고, 조밀하며, 여름철이나 따뜻한 기후인 동안에는 덜 조밀하다. 얼굴과 주둥이에 난 털은 짧고 가늘다. 다리의 뒤는 장식깃털이 나있으며, 모두 아래로 뻗쳐 나있다. 꼬리는 길고 조밀한 털로 덮여있다. 지나친 털은 다듬어주거나 단정하게 해준다. 수염은 다듬어줄 필요가 없다.
 
모색과 무늬 색깔은 형태, 구조, 근사함 다음으로 중요하다. 인정되는 뉴펀들랜드 색깔은 검정색, 갈색, 흰색/검정색이다.

단일색 색깔:검정색, 갈색, 회색이 단일색 색깔, 혹은 흰색이 다음에 기술하는 부위들의 한 군데 또는 몇 군데에 있는 단일색 색깔로 나타난다.:아래턱, 가슴, 발가락, 꼬리 끝. 이러한 부위에서 보이는 흰색은 전형적인 것으로 벌점사항이 아니다. 검정색 혹은 회색 털에 청동색 색조가 있는 것, 그리고 갈색 혹은 회색 털에 더 연한 색의 장식깃털이 나 있는 것 역시 전형적인 것들이다.

랜드시어(Landseer):흰색의 바탕에 검정색 무늬가 있다. 전형적으로, 머리는 단일색 검정색, 혹은 주둥이에 흰색이 있는 검정색이면서 흰 표적을 가졌거나 가지지 않았다. 검정색 안장무늬와 하얀 꼬리까지 뻗어있는 엉덩이의 검정색은 분리되어 있다. 단일색 색깔들 혹은 랜드시어에 있는 무늬들이 기술한 부위들을 상당히 벗어나서 있다면 그 이탈 정도에 따라서 벌점처리한다. 순백색 혹은 최소한의 점들이 있는 흰색이 선호된다. 무늬의 아름다움은 여타의 상응하는 품질이 대등한 개들을 비교할 때에만 고려하며, 결코 형태, 구조, 근사함을 대가로 치르지는 않는다.

실격:특정하여 기술하지 않은 어떤 색깔 혹은 색깔들의 조합은 결격이다.
 
걸음걸이 뉴펀들랜드의 움직임은 아주 잘 뻗어나가고, 강하게 추동하며, 수월하면서도 힘차다는 인상을 준다. 그의 걸음걸이는 매끄럽고 율동적이며, 최소한의 걸음으로도 최대한도로 대지를 휩쓸어 나간다. 앞다리와 뒷다리는 앞으로 똑바르게 나아간다. 개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다리들은 단일 주행선을 그리는 경향이 있다. 움직일 때에 가죽이 살짝 울렁거리는 것은 이 견종의 특성이다. 좋은 움직임에 필수적인 것은 앞부분과 뒷부분의 주행구조의 올바른 균형이다. 
기질 상냥한 기질은 뉴펀들랜드의 보증수표이며, 이는 이 견종의 가장 중요한 일개 특성이다. 
결격 특정하여 기술하지 않은 어떤 색깔 혹은 색깔들이 조합된 것

 

 

원 산 지 캐나다
체 고 66~70cm 체 중 50~86kg
운 동 량 ☆☆☆☆☆ 그 룹 워 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