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방접종 시기와 기생충 구제 약 먹이는 방법 ◆
예방접종 시기
파보백신
1차접종시기 : 면역 안된 보견의 자견-생후 4주 / 면역된 모견의 자견 - 생후 6주 D.H.P.P.L 1차 접종시기 : 면역 안된 보견의 자견-생후 6 주/ 면역된 모견의 자견 - 생후 8주
2차 접종시기 : 면역 안된 보견의 자견-생후 10 주 / 면역된 모견의 자견 - 생후 12주
3차 접종시기 : 면역 안된 보견의 자견-생후 14주 / 면역된 모견의 자견 - 생후 16주
4차 접종시기 : 면역 안된 보견의 자견-생후 18주 / 면역된 모견의 자견 - 생후 20주
5차 접종시기 : 면역 안된 보견의 자견-생후 22주 / 면역된 모견의 자견 - 생후 24주
∴성 견 :
매년 1회 추가 접종 / 모견 일 경우는 매년 봄.가을로 2회 접종
∴기생충 :
애견의 몸무게에 맞는 양을 한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구제약을 먹여 줄 필요가 있다.
애견의 예방접종
예방접종은 필수적이며 반드시 해야 합니다. 예방주사는 제조 방법에 따라 다르며 광견병의 경우 생독백신과 사독 백신으로 분류 접종 되고 있으므로 담당 수의사와 상의하여 적합한 예방약을 사용하도록 하셔야 합니다.
DHPPL(혼합백신)
어 미가 물려준 항체가 더이상 아기를 보호해줄 수 없는 시기인 생후 6주령부터 시작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그리고 이 항체가 더이상 예방접종에 의해 면역이 형성되는 것을 방해하지 않는 시기인 생후 18주령이 될 때까지 2-3주 간격으로 접종합니다. 이렇게 하면 대개 5-7회 접종하게 됩니다. 이후 매년 한 차례씩 추가접종을 합니다.
전염성 기관지염
DHPPL과 병행하여 2-3회의 기본접종을 합니다. 이후 해마다 한 차례씩 추가접종을 합니다.
코로나 장염
DHPPL과 병행하여 2-3회의 기본 접종을 합니다. 이후 해마다 한 차례씩 추가접종을 합니다.
광견병
생후 3개월 이후 1차 접종을 한 후 6개월 또는 1년 단위로 추가접종을 합니다.
구충제
매 2~3개월 마다 구충
심장사상충 예방약
모기가 활동하는 봄부터 가을 까지 매달 1회 투여합니다.
외부기생충(벼룩, 진드기, 이) 구제 목걸이
4-5개월 간격으로 교체
주의사항
접 종 후 일주일 정도는 스트레스(미용, 목욕, 여행 등)를 주지 말아야 합니다.예방접종으로 형성된 면역력이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아니므로 기초접종 후 매년 1-2회 추가접종을 해주어야 합니다. 혼합백신(DHPPL)과 광견병 예방주사는 같은 날 접종하거나 2주이상 간격을 두어야 합니다.
예방접종은 전염성이 강하고 치명적인 질병으로부터 애견을 지켜줍니다. 예방접종을 할 때에는 기생충, 질병상태, 영양상태, 환경 변화등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예방접종은 반드시 동물병원 선생님의 건강 진단하에 실시해야 합니다.
비만진단 체중 초과여부를 알아보려면 다음과 같이 간단한 검사를 해 보십시오. 먼저 엄지손가락을 애완 동물의 등 가운데에 직각으로 놓고 다른 손가락들로 갈비뻐를 만져 보십시오. - 근육과 지방을 거쳐 갈비가 쉽게 만져지면 그 애완동물은 정상체중으로 보아도 됩니다. 체중의 증가는 심장, 신장 또는 임파계 질환의 1차적 징후이므로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애완동물이 체중초과라고 생각할때는 즉시 수의사를 찾아 보십시오. |
비만의 부작용 비만을 만병의 근원이라고도 합니다. 지방이 몸에 과도하게 축척되면 당뇨병, 지방간, 췌장염, 신장염. 심근영. 요도결석 등 특정질병에 걸릴 위험성이 놓아지고 , 나이가 들면 보다 일찍 사망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수술을 할 경우에도 마취사고가 일어나기 쉬우며 수술 후에도 염증이나 회복에 장애가 되기도 합니다. |
비만치료 비만치료를 위해서는 균형잡힌 식이 조절이 우선입니다 체중감량은 음식물 섭취를 제한하기 보다 균형 잡힌 식이로 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간단하고 지속적인 운동은 섭취한 칼로리가 체지방으로 축적되지 않고 운동에너지로 소모되게 함으로쏘 비만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줍니다. |
보통 강아지를 구입할 때는 생후 50일-70일 정도를 구입하지만 금전적으로 부담 이 가는 경우에는 90일 이상 된 강아지는 가격이 떨어지니 그런 강아지를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강아지를 고를 때는 크기나 순종 여부에 너무 매달리지 말고 무엇보다 튼튼한 놈 인가를 살펴 건강과 영양 상태 위주로 골라야 한다.
강아지는 작을수록 앙증스럽고 귀엽긴 하지만 지나친 소형견은 어릴 때 키우기가 까다로우며 수컷보다 30%이상씩 비싼 암컷도 실제로 애완 가치나 활달함에 있어서 수컷에 비해 뒤떨어지게 마련이다.
단독 주택이나 아파트 등의 실내에서 사육하기 적합한 견종은 소형 애관견종으로 치와와, 푸들, 요크셔테리어, 포메라니안, 말티즈등이 좋다. 단독 주택등의 실외에서 키우기 적합한 견종은 중, 대형견종으로 도베르만핀셔, 그레이트데인, 진도개, 복서, 콜리, 아키다견, 셰퍼드등이 좋다.
푸들과 요크셔테리어는 강아지와 성견의 체형이 크게 차이나지 않으므로 구입할 때 털빛깔과 모양등을 살펴 고르면 되지만 포메라니안, 치와와, 말티즈 등은 생후 1년만 돼도 어릴 때 모습과 판이하게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치와와 등을 선택할 때는 셩견이 되었을 경우 모양새가 어떻게 변할지 전문가에게 미리 자문을 구해 두어야 나중에 보는 사람들의 실망을 덜어 줄 수 있다.
강아지 구입시 건강한 강아지를 고르는 법은 다음과 같다.
[ 밝고 명랑하다]
사람이 부르면 바로 다가오며, 다른 개들과 같이 있을 때에는 쉬지 않고 장난을 하는 등 행동이 활발하다.
[ 예쁘다]
그냥 한번 보면 예쁘다 는 느낌이 들 정도로 털에 윤기가 흐르고 각 부위가 균 형이 있다.
[ 들어본다]
강아지를 들었을 때 건강한 강아지는 묵직하다.
[ 코]
차가우면서 축축한 코가 건강하다.
[ 눈]
초롱 초롱 빛나며 눈물이나 눈꼽이 없다.
[ 귀]
개의 귀는 체내열의 발산도 하는 곳이므로 귀가 따듯해서는 안되며 귓속이 깨끗해야 된다.
[ 등]
등이 구부러져 있거나 손으로 눌러서 뼈가 손에 많이 잡히지 않는 탄력 있는 강아지가 좋다.
[ 식욕]
식욕이 왕성할 것
[ 대변]
옆으로 흩어지지 않고 제 모양을 갖춘 변이 좋다.
영양상태
강아지의 영양 상태는 겉으로 나타나므로 눈으로 살펴도 쉽게 판별할 수 있다. 첫째, 젖살이 빠지지 않아 통통해야 하며 둘째, 몸놀림이 활력이 넘치는가를 살펴야 한다.
우 리나라에서는 소형견은 지나치게 작은 것만을, 반대로 대형견은 도베르만이나 도사 등 지나치게 큰 것만을 선호하는 곧 과대과소 현상이 유별나다. 그러나 소형견의 경우 너무 작은 종류는 선천적인 약골로 성장하면서 잔병치레나 할 우려가 있다. 따라서 생후 45일정도 된 요크셔테리어, 푸들, 말티즈 등은 그 무게가 500그램 안팎이 적당하다. 또한 손으로 들어 보았을 때 버둥대며서 반항하면 그만큼 활기차다는 증거이므로 합격이다. 아무 반응 없이 조는 듯한 놈은 일단 선택에서 제쳐놓는 게 안전하다.
신체상 특징
신 체상 특징으로는 첫째, 털에 윤기가 흐르고 털이 빠진 테는 없는가(피부병 여부) 둘째, 눈동자는 맑고 초롱초롱한가(열, 결막염, 전염병, 간염 등의 여부) 셋째, 항문에는 설사 흔적이 있거나 악취를 풍기지는 않는가(급성 장염 여부)하는 점 등을 살펴본다.
특히 눈에 백태(하얀 막)와 눈곱이 심하게 끼었거나 항문 주위가 지저분한 강아지는 절대 구입하지 말아야 한다. 파보바이러스성 급성 장염 등으로 인한 설사는 강아지에게 가장 치명적인 병이므로 장수를 보장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행동상 특징
행동상의 특징으로는 첫째, 귀를 긁거나 털지 말아야 하며(외이염, 중이염, 피부염) 둘째, 침을 많이 흘리거나 구토, 기침, 콧물증상 등이 없어야 하며 셋째, 엉덩이를 심하게 비비는 경우 등도 발병을 의심해 봐야 한다.
식욕 테스트
위 와 방법말고도 휠씬 간단하게 확실한 방법도 있다. 애견상에게 양해를 구해 식욕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다. 사람이나 개나 튼튼해야 역시 잘 먹는다. 때문에 애견을 구입할 때는 점심이나 저녁 무렵 강아지의 식사 시간에 맞춰 사러 가는 것도 필요하다. 물론 무엇보다 확실한 방법은 아예 믿을 하 애견 센터에 의뢰하거나 수의사에게 건강 진단을 의뢰하여 구입하면 안전하다.
어린 강아지에게는 어린 강아지 전용 사료를 먹여야 빨리 성장할 수 있다.
그러나 성견에게 어린 강아지용 사료를 먹이게 된다면 성견의 비만증은 물론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하기 곤란하다. 그리고 사료가 맛에만 너무 치우치면 안된다.
대부분 맛이 좋은 사료는 지방분이 높고, 입맛을 당기게 하는 특유의 성분을 가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비만 등 체내의 균형을 깰 우려가 되므로 잘 먹는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사료는 아니다.
우리나라에 나와 있는 우량 사료로는 페디그리(pedigree:밀타임, 퍼피푸드, 깡통 사료 등), 퓨리나(퍼피차우,프로플랜 등), 힐스(Hill's;수이사 처방식 사료),제로니, 아보(피부 모질 개선 특효), 로얄캐닌, ANG, 내추럴월드 등이 시판되고 있다.
사료 선택 역시 개의 건강에 직결되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야 할 중대사이다.
사람처럼 개도 어렸을 때 예방 접종으로 평생 건강의 기틀을 닦아 줘야 한다.
강아지에게 맞춰야 할 접종약은 6, 7가지 정도이다.
약에 따라 접종 시기도 다르지만 어느 경우에나 반드시 수의사의 진단에 따라야 안전하다.
[DHPPL(5종 종합 백신)]
홍역, 전염성 간염, 렙토스피라, 파보바이러스성 장염, 파라인플루엔자 등 5가지 개의 질병을 한꺼번에 예방한다. 생후 45일경에 1차, 생후 10주와 14주에 다시 2, 3차 접종을 해주며 수의사의 진단에 따라 반드시 건강한 상태를 확인한 뒤 접종해야 한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예방주사를 맞은 뒤 미열이 오르는 등 면역형성 기간이 필요하므로 접종 뒤 1주일 가량 목욕을 시키지 않고 보온과 영양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켄넬코프 예방 주사(Kennel Cough)]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켄넬 감기를 예방해야 한다.
켄넬 감기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DHPPL 3차 접종 1개월 뒤부터 1년에 한 번씩 접종해 줘야 한다.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Corona Virus)]
이 병에 걸리면 파보바이러스성 장염과 유사한 증세인 혈변, 구토, 식욕 부진등으로 갑자기 죽게 된다. 예방 접종은 DHPPL 종합백신 접종 뒤 3주 간격으로 두번 정도 접종해 줘야 한다.
[광견병 예방 주사(Rabies)]
우리나라에 광견병이 없어졌다는 최근 모일간지의 보도는 오해다.
증상은 없지만 위협은 아직도 실존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1년에 봄, 가을 두 차례로 나눠 주사약을 공급, 시중 동무 병원에서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예방 접종을 권장 실시토록 하고 있다.
[구충제]
강아지를 구입한 뒤 집안생활에 대한 적응이(2~5일)끝나면 즉각 구충제를 투여해 줘야 한다. 가루약도 있지만정제로 된 구충제를 사용하는 편이 낫다.
생후 21일경부터 시작, 하루 한 알씩 보름 간격으로 서너 번 투여해 준다.
생후 5, 6개월 이후엔 1, 2개월마다, 1년 이상 자란 성격은 2, 3개월마다 한 번씩 투여하면 충분하다.
임신견의 경우엔 임신 4일, 임신 28일경에 투여하면 안전하나, 임신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안전한 구충제(Penbendazole)도 있다.
인체용 구충제를 먹이는 것은 절대 금기 사항이며 더군다나 체중 500그램 이하의 여린 강아지에겐 독성이 강한 인체용 기생충 약은 말 그대로 '독약'이 되므로 구토, 설사는 예사며 심지어 죽음까지 초래하는 경우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