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건강상태 체크

건강하고 사지 기타의 견체 각부의 이상이 없는 강아지는 동작이 활발하고 원할하다. 비경이 축축하고 손등이

나 볼에 손을 대 보면 차게 느껴진다. 등을 눌러 보면 탄력성이 느껴진 식욕은 왕성하고 대변은 종이로 집어 낼

수 있고 냄새가 없어야 한다.


    눈 : 무엇보다 맑고 투명해야 한다. 눈꼽이 달려 있는 개는 염증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귀 : 안쪽이 선명한 핑크빛인지 확인한다 또 귓속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는지 확인한다.

    입 : 입냄새가 없어야 한다. 잇몸이 핑크빛인지 확인한다.

    코 : 적당히 습기가 있을 것. 콧물 있는지 확인하다 단, 자고 있을 때는 건조하다.
    피모 : 피모에 윤기가 있을 것. 퍼석퍼석 건조 하거나 질척질척이지 않을 것. 비듬이 붙어 있거나 부분적으

              로 털이 빠진 경우 피부병을 의심해야 한다

    항문: 설사를 하지 않는지 확인한다 

    배 :자견의 경우 옆에서 보았을 때 배가 약간 나온 정도가 좋다. 그러나 지나치게 배가 부른 것은 병에 걸렸

         을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배가 쏙 들어간 것도 좋지 않다. 또 안아 올렸을 때 어느정도 중량감을 느낄 수

         있는 강아지가 바람직하다.

성 격

불렀을 때 당신 곁으로 다가오는 활기차고 호기심 왕성한 개를 선택한다. 케이지 한쪽 구석 에 웅크리고 있는 기운이 없는 개는 건강 상태가 좋지 않거나 겁쟁이 일 경우가 많다.

강아지 구입시 주의사항

    생후 60일 이후 이후의 강아지을 구입한다.
    예방접종 및 구충 상태를 확인한다
    모견의 건강상태, 사육환경을 살핀다 (가능하면 부견을 확인 하는것도 좋다)
    애견숍이나 전문 브리더와 충분한 상담을 나누다.
    사육장소를 고려하여 고르는 것이 바람직한다.


강아지 관리

생후 2개월 미만의 강아지는 갓난아기처럼 환경에 민감하며 이 시기에 주인과 개와의 관계, 성격 등이 형성되기 때문에 애견과의 첫 상견례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강아지를 구입한 뒤 맨 먼저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은 강아지의 건강이다. 실내 기온은 20 ~ 23°C의 적당한 온도를 유지해 줘야 하며 적당한 식사,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방지 등이 적용 기간 동안의 관리 요령이다.

식사는 소량씩 1일 네다섯 번 주고 수분 섭취를 위해 신선한 물을 물그릇에 미리 준비해 둬
탈수증을 예방해 준다. 강아지에겐 설사가 가장 치명적인 병이다. 설사로 인하여 심한 탈수 현상을 보여 죽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탈수 방지를 위해 음식물 보급을 중단하고 보리차에 설탕을 적당히 넣어 1,2시간 간격으로 물만 먹이다가 차도가 없으면 곧바로 수의사를 찾아야 한다.

강아지에게 해로운 음식

    오징어, 닭뼈 , 생선뼈
    푸른생선
    사탕, 과자
    찬우유

강아지 이상증상

    갑자기 고열이 난다
    갑자기 심한 설사를 한다.
    갑자기 식욕이 떨어진다.
    침을 유난히 많이 흘린다.
    입안의 냄새가 심하다.
    갑자기 토한다.
    눈에 눈꼽이 끼고 눈이 이상하다.
    콧물이 심하게 나온다.
    갑자기 기침을 심하게 한다.
    귀에서 심한 악취가 나고 귀를 자주 긁는다.
    호흡이 불규칙하다.
    움직이길 싫어하고 몸에 기운이 없다.
    온몸의 털이 빠지고 자주 온몸을 긁는다.
    오줌에 피가 섞여 나온다.

귀의 쳥결


귀의 청결과 질병여부가 개의 좋은 외양유지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다시한번 강조한다.

개에서 귀의 이상이 생기면, 귀가 가렵기 때문에 이들은 이상이 있는 쪽 귀를 매트나 천으로 된 쿠션 등 바닥이

매끄럽지 않은 곳에 대고 문지른다. 떄로는 머리를 심하게 흔들고, 누워서 머리쪽을 중심으로 바닥을 몇바퀴

씩 구르기도 한다. 또한 주저앉아 귀뒤와 귀 속을 심하게 긁어대서 때로는 피까지 나게한다.


개가 이와같은 행동들을 하게되면, 얼굴의 털들은 엉망이 되고, 래핑한 것 마저 빠져나와 모발관리에 헛점을

노풀하게 된다.


이는 개도 참을 수 없어 하는것이므로, 야단을 치는 것으로는 해결되지 않고, 오직 원인을 제거해 주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귀가 가려워지는 원인의 첫번째는, 말티즈는 키가 작아 바닥에 있는 먼지 등이 귀속피부의 기름기에 엉겨붙기

쉽고, 이로인해 귀속에 때나 귀에지가 많이 만들어진다는 점을 들 수 있따. 물론 털에 덮인 늘어진 긴 귀도 통

기를 어렵게 하는 등 이렇게되는것을 돕고 있다.


귀 내부에 이물질이 붙어있거나, 귀에지가 많으면 귀가 가려워지는 것은 개나 사람이나 마찬가지다. 따라서 매

일 빗질을 한다든가 래핑을 할 때 귀 속을 한번씩 점검하고 더러우면, 면봉이나 이어크리너로 닦아 내 주어야

한다.


두번째 원인은 먼지속의 진드기나 개선충이 귀속에 정착, 표면에 이들이 붙어서 증식하는데서 오는 가려움이

다. 이때는 표면을 소독 한 후 항진균성 연고제 등을 사용, 병을 조기에 치료해 주어야한다.

눈물자국 및 귀의 관리


말티즈가 계속해서 훌륭한 외모를 지니려면, 모발관리 이외에도 손질을 해야하는 부분들이 몇가지 더 있다. 그

중의 중요한 것이 눈 밑에 생기는 눈물자국과 귀의 관리다. 눈이나 귀는 모두 머리쪽에 있으므로, 사람의 눈에

잘 보이고, 개의 첫 인상을 결정 하는데도 큰 영향을 준다. 쇠의 녹물색 같기도 하고, 짙은 홍차색 같기도 한 이

눈물자국은 순 백색의 모발을 갖고 이쓴 말티즈에는 아주 보기 싫은 약점이 된다.


물론 어느 말티즈나 모두 눈물자국이 있는 것은 아니나, 눈물자국이 있는 개들의 비율이 그렇지 않은 개들의

비율보다 훨씬 높다. 특히 말티즈의 표준에 가까워 최고라고 평가받는 개들 중에서도 옥에 티처럼 심한 눈물자

국이라는 결함을 갖고 있는 개들이 많다. 귀도 관리가 잘 못되면 외관에까지 영향을 주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1) 눈물자국의 원인과 대책


키가 아주 낮은 개들의 공통점인 눈물에 의한 털의 얼룩, 특히 흰 견종에서의 눈물자국 문제는 말티즈에서 상

당히 심각하다. 미국의 비공식 통계에 의하면 약 90%의 말티즈가 눈물자국 문제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

다. 그때문에 쇼 용의 우수한 말티즈를 만들어 내는 유명 견사들은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을 한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해서 아직 말티즈의 눈물자국을 100% 예방하는 비법은 없다. 다만 이를 완화하고, 발생을

줄이려는 노력들은 얼마간씩 성과를 얻고 있다.


현재까지 밝혀진 말티즈의 과잉 눈물흘림 현상의 원인은 세가지다.


첫째는 개의 눈 주위 털이나, 속눈썹등에 의해 각막이 찔림을 당해 눈물이 많이 나온다는 것이다.

둘째는 공기중에 섞여있는 자극물질에 의한 현상이라는 주장이다.

셋쨰, 세균감염에 의해, 눈물이 빠지는 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밖으로 흘러 넘친다는 원인론이다.


수의사들에 의하면 그밖에 유전적인 소인이 눈물자국과 관련이 있다고한다. 눈물자국이 유난히 심한 개에서

태어난 자손들은 그렇지않은 개들의 자손보다 자국이 심해질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이들 원인들을 놓고 볼 때

기르는 사람의 노력여하로,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한 것은, 털이 눈을 찌르는 원인뿐으로, 나머지는 완전한 예

방이 거의 불가능하다. 또 이들 원인이 서로 얽혀 복합화 되므로써 눈물자국을 막으려는 노력을 더울 어렵게

만들고 있다.

 

눈 주위 털에 의한 눈물 흘림과 대책


모발이 긴 견종에서 눈 주위의 털들이 눈을 찌르는 일은 흔한 것이다. 대부분 눈 위의 털이 개가 움직이는데 따

라 흔들리면서, 각막 표면에 닿았다 떨어졌다를 반복 하면서 자극을 주게된다.

이때문에 개의 각막은 자극을 완화시키느라, 눈물을 만들어 내보내도록 신호를 보내고, 이렇게 해서 분비된 눈

물로 개의 눈은 항상 필요 이상의 눈물이 흘러, 배출관으로 다 빼내지 못하고, 밖으로 흘러넘쳐 흐르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철저한 래핑으로 털을 완전히 묶어두면 되지만, 실상은 털의 길이가 모두 다르고 개가 항상 심

하게 움직이므로 그렇게 쉽지는 않다. 따라서 래핑만으로 안될 떄는, 그물코가 아주 작은 부드러운 나일론 그

물같은 것으로 래핑위를 한 번 더 싸준다. 이런 방식을 계속 사용해서 눈물자국이 눈에 띠게 줄어든다면, 원인

은 머리털에 있었다고 할 수 있다.


속눈썹이 안으로 자라 각막에 자극을 주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에는 동물병원에 가서 이를 제거해야하나, 또

다시 반복되는 일이 많아 완전한 해결은 어렵다.

 

공기중 자극물질에 의한 눈물흘림과 대책


개는 사람보다 연약하므로, 공기 중의 자극물질에 더 예민하게 반응하여, 눈물이 ㅁ낳이 난다는 원인론이다.

공기중에 섞여있는 방취제, 먼지, 꽃가루, 연기 등 눈의 각막을 자극하는 여러 물질들에 의해 눈물을 많이 흘리

게 된다. 과잉 눈물흘림이 카가 낮은 개들의 공통점인 것으로 보아, 공기중에서 갈아앉거나, 마루바닥에 쌓이

는 이러한 물질들에 개가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얘기는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다.

그러나 사육자가 이런 환경을 완별히 개선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므로, 다음 번에 설명되는 감염에 의한 눈

물흘림을 기술할때 제시되는 사후대책을 여기에도 적응하는 도리밖에 없다.


세균감염에 의한 눈물흘림과 대책


눈물을 많이 흘리는 개의 상당수는 물리적 원인보다는 눈에 기생하는 세균에 의한 감염때문이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는 일종의 만성 낭포성 결막염이라 부르는 병으로, 세균이 개의 눈 앞쪽 눈꺼풀 속에 조그만 좁쌀같은

덩어리들을 만들어 그 속에서 증식을 하는 때문이다. 이로 인해 눈 앞쪽 아래에 있는 눈물이 빠지는 일종의 하

수관 역할을 하는 곳이 항상 부어있어, 이 곳으로 눈물이 제대로 빠지지 못하고 밖으로 넘쳐 흐르게 되는 것이

다.

이 병이 급성일 경우는 개의 눈이 충혈되는 등 눈으로 확인되는 증상들이 나타나겠지만, 만성인 관계로 개도

크게 괴로운 상태가 아니고, 기르는 사람도 별다른 이상을 발견하기가 힘들다. 그러면서도 전염력을 가지고 있

어, 여러마리를 기를 때, 한 마리가 감염되면, 이어서 다른 개들에게로 옮아간다.

이 병에 결려 있는가의 여부는 동물병원에서의 진찰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눈물흘림의 원인이 세균에 의한

것이라면 의사의 처방을 받아 치료가 가능하다.

치료는 사람의 구강염증 치료제인 테라마이신, 또는 테트라마이신이 들어있는 항생제를 개의 눈꺼풀 안쪽에

발라주는 방법으로 하는데,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이경우 영구치로 바뀌지 ㅇ낳은 강아지에서는 이 방법

을 쓰지 않는데 그 이유는 , 이 항생제의 도포가 강아지 이빨의 변색으 ㄹ가져오는 일이 흔히 나타나기 때문이

다.

또 이런 방법으로도 치료되지 않는 심한 감염에서는 외과적으로 눈꺼풀 안쪽의 임파조직을 제거하는 방법도

있다.

이상에서 살펴본 것 처럼, 좋은 말티즈를 기르는 사람에게 눈물자국은 아주 속샇아는 문제로 동,서양을 막론하

고 이를 완전히 극복해 보려고 노력하지만 아직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앞에서 설명한 것 처럼 이들 원인

들이 두개, 세개 씩 겹쳐서 일어나는 현상이라면, 이것을 모두 막아주는 묘방은 현재로서는 없다.


다만 이같은 눈물자국을 근본부터 차단 할 수 없다고 팔짱을 끼고 있을 수는 없으므로, 사후에라도 어떤 대응

을 하여 보기 싫은 현상을 제거하려는 방법들이 고안되어 실효를 거두고 있다.


일단 생겨난 눈물자국은 붕산수로 매일 그 부분을 닦아주어 탈색을 시킬 수가 있다. 또 약한 붕산수와 화장품

의 원료로도 쓰이는 백토(白土)를 섞어 반죽을 만든 다음, 이것을 눈물자국 부위에 이틀마다 한번씩 갈아 붙이

는 방법으로도 보기 싫은 반점을 없앨 수가 있다.


그러나 붕산제품을 사용할 때는 무척 조심을 하여야한다. 붕산은 독성이 강하므로 이것이 눈에 들어가지 않도

록 해야하며, 다른 개들이 이것을 핥지 않도록 붕산수, 또는 붕산반죽을 발라 준 후 마르기 전까지는 이들 개들

을 격리시켜야 한다. 특히 어미가 새끼의 얼굴을 자주 핥아주는 유견 및 강아지에서는 아주 세심한 주의를 하

여, 어미개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여야 한다.

당신 애견을 건강하고, 행복하고, 순종하게 하려면 규칙적으로 미용하고, 적당하게 음식을 급여하며, 잘 훈련받고, 여행도 무리없이 하며, 예방 접종은 program에 따라 성실히 하고, 구충도 꾸준히 하며, 치아손질도 잘하는 강아지는 정말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사는 강아지입니다.

1. 영양


좋은 영양이란 무엇이며, 왜 중요한가?
영양이란 음식을 살아있는 조직으로 변형시켜 사용하는 과정입니다. 완벽하고 균형있는 식사 급여가 없이는 적당하게 성장하고, 번식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하거나, 전염병과 싸워 이길 수 없습니다.

(좋은 먹이사냥)

당신 강아지의 좀더 완벽하고 균형 있는 매일매일의 음식물섭취는 수천년전 그들의 조상들이 사냥하던 것보다는 훨씬 쉬워졌습니다. 깡통을 따는 소리나 사료를 뜯는 소리는 당신 강아지의 내면에 깊숙이 내재되어 있는 야수적인 성격을 일깨워 줍니다. 당신 강아지의 조상들은 식사시간만 되면 꼭 사냥을 나가야만 했습니다. 그들이 잡는 사냥감은 모든 영양소를 제공해 줍니다. 근조직에서 단백질을, 장기와 벼에서 지방 비타민 무기물을, 야채와 소화관잔여물에서 탄수화물을 섭취합니다. 요즘 애완견 식품 회사들은 영양면에서 거의 완벽한 식사를 제공하므로써 집에서 만드는 강아지 식사의 결점, 시간소비, 비용과다, 영양불균형, 편식유도가능성등을 없애줍니다.

이 장에서는 다음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음식물의 구성
    *음식물의 타입
    *연령에 따른 음식물급여
    *상품화된 강아지사료의 장단점

2. 이상적인 식사구성 및 급여

심장을 움직이고 가슴을 넓게 하고 다리로 달리게 하는데 필요한 모든 연료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대사에 의해 얻어 집니다. 이들에 의해 얻어지는 에너지의 양은 칼로리로 계산되어집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물, 수분은 반드시 적량 복합하여 급여해야만 합니다. 임신견이나 수유, 성장중에 있는 강아지, 과도한 운동견등은 비활동견보다 2배의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여기서 기술하는 것은 영양분의 구성과 그 급여방법에 대하여 좀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1) 탄수화물(CARBOHYDRATE)

    생체내:  에너지, 비소화성 식물 섬유소
    이용 : 수분흡수 섬유: 장운동을 자극하고 변비예방
    잉여단백질 :  탄수화물이 빠르게 에너지로 활용되므로, 단백질은 신체성장 및 회복에 사용되어집니다.
    근원 : 주로 잘 요리된 곡물류 식물섬유소, 녹말, 당분
    양 : 65%이하
    결핍 : 유당분해효소의 부족은 우유섭식시 강아지에서 설사를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많은양의 LACTOSE는 장내수분양을 증가시켜 설사를 유발시킵니다. 만일 설사하면 우유 및 유제품급여를 중단하고 대신 LACTOSE함유량이 적은 요구르트를 급여합니다.

   2)단백질(PROTEIN)

    단백질은 필수아미노산 및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내에서 만들어내지 못하므로 음식물로 공급되어야만 합니다. 계란, 콩, 우유, 생선, 고기에 필수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생체내 : 성장, 건강조직 치유 및 유지, 감염과 싸워 항체형성.
    이용 : 체내화학반응에 도움을 주는 HORMONE 및 효소 형성.
    근원 : 고기, 계란, 생선, 야채(특히 콩), 우유, 유제품, 효모.
    양 : 23%
    결핍 : 날계란흰자질 부분 급여금지. 이것은 성장에 필수적인 BIOTIN(VITAMIN-B)을 합성해 버린다. 그러나 계란 부침, 날계란 노른자는 훌륭한 단백질 근원입니다.

   3)지방(FAT)

    생체내 :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의 분자당 에너지량의 2배이상 급여(9.1CAL/G).
    이용 : VITAMIN-A. D. E. K 수송(지용성 VITAMIN), 건강피부 및 피모를 위해 지방산 제공, 중요한 미각요소.
    근원 : 상품화된 강아지사료에 적당량 함유.
    양  : 5%
    결핍 : 당신 강아지의 피부와 피모가 건조하고 좋지 않을 때, 때로 식물성기름의 급여가 추천되지만 과도한 식물성기름의 급여는 음식물섭취의 감소 및 성장지연이라는 부작용을 가wu옵니다. 반드시 보충하기전에 수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4)비타민(VITAMINE)

    생명에 필수적이지는 않지만, 아주 소량만이 필요합니다. 식사의 균형만 유지되면 결핍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생체내 : 정상적인 생체기능을 위해 필요합니다.
    근원 : 상품화된 사료에 적당량 함유
    결핍 : 지속적인 설사 및 구토는 수분 및 수용성 VITAMINE(VITAMINE-B)의 막대한 손실을 야기합니다.

   5)무기물(MINERAL)

    생체내 : 정상적인 신체활동을 위해서 그리고 뼈의 발육을 위해서 필요합니다.
    근원 : 상품화된 사료에 NA, K, FE, CA이 적당량 함유, 처방되지 않은 CA-P제제 사용금지. 왜냐하면, CA: P의 비율이 부적합할 경우 심한 골격계의 문제가 야기되기 때문입니다.

   6)수분(WATER)

    수분은 필수적입니다. 수분은 당신 강아지가 섭취한 음식물의 대사과정(특히 지방대사)에서 얻어집니다. 강아지는 매일 체중당 50ml의 물이 필요합니다. 비유, 열, 더운 날씨, 운동, 설사나 구토로 인한 수분상실등은 당신 강아지의 수분섭취 욕구를 자극할 것입니다. 마른 사료는 수분섭취량을 증가시키고, 깡통사료는 수분 섭취량을 감소시킵니다.

 

 
    

당신 강아지의 음식물

마른 사료
    

반건조사료
    

습한 사료(CAN)

장점
    

가장 경제적이며, 먹이기 쉬우며, 저장이 간편하며, 냉장이 필요 없다.
    

먹이기 쉬우며, 아주 맛있으며, 저장이 간편하고, 냉장보관이 필요 없으며, 여행시 사용이 편리하다.
    

아주 맛있다.

단점
    

없음.
    

좋은 맛이 과식유발, 비싸다.
    

비싸다. 반드시 냉장 보관 하루종일 실온 에 있으면 상한다.

좋은맛이 과식유발.

급여방법
    

알아서 먹는다. 담아두면 배고플 때 먹는다. 물이나 CAN에 섞어 먹여도 된다.
    

두 번에 나누어 급여.
    

두 번에 나누어 급 여, 마른 사료와 섞 어서 급여(하루총량 의25%).

A) 어린 강아지의 식사급여

    어린 강아지는 좀더 많은 칼로리와 단백질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성견용 사료 급여는 적합하지 못합니다. 어린 강아지에게는 자견용 상품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견은 6개월까지는 3회/일, 그 이후는 2회/일 급여가 적당합니다. 만일 당신이 자견용 건조사료를 선택한다면 당신은 그만큼 손쉬워질 것입니다. 사료를 불려주거나, 사료 급여시 물을 같이 주면 되니까요. 만일 어린 강아지용 사료급여가 불가능할 경우 성견용사료에 계란, 고기, 요구르트 등을 첨가하면 됩니다. 물론 사료급여 시 항상 신선한 물을 함께 급여해야 합니다.

B) 어린 강아지 체중에 따른 칼로리 필요량

체중(pound)
    

   1       5        10       20        30       40        50       70

칼로리 필요량
    

   125  500    850    1400        2300       2700       3600

C)성견의 식사급여

    매일 급여되는 사료량 및 CAL양은 임신, 수유, 사냥견, 운동량, 각 종류의 대사량에 따라 다릅니다. 그 예로 추운 곳에서 생활하는 강아지의 칼로리 필요량은 그만큼 증가합니다. 만일 당신 강아지가 마르지도 찌지도 않고, 무기력하지도 또 대단히 활력적이지도 않고, 빛나는 피모를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적당한 식사를 급여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강아지의 체중 또는 활력상태에 따라 식사량을 조절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강아지와 뼈는 대단히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져 왔습니다. 그러나 필자의 경우는 뼈를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특히 닭, 돼지, 소의 뼈등은 분쇄되면서 소화기에 손상을 주거나 폐쇄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뼈를 주려면 당신이 한번 삶은 뼈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닭뼈급여금지). 왜냐하면 그 뼈는 조성이 약해 소화시키기 쉽기 때문입니다.

D)임신견의 식사급여

    임신견은 임신 35일까지는 영양요구량이 현저하게 늘지 않습니다.(주로 에너지와 단백질요구량). 이 시기에는 태아의 급속한 성장과 석회화가 일어납니다. 임신 2주가되면 식사량이 약 20%정도 증가합니다. 이때는 계란, 간, 요구르트등이 좋으며 분만기에는 평소의 50-60%가량 증가합니다. 비유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임신 말의 고단백사료(계란, 고기, 간, 요구르트)를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아는 모체 복부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러므로 분만기에는 음식의 양을 조금씩 자주 급여하는 것이 소화기의 팽만에 의한 태아압박을 방지할 수가 있습니다.

E)수유견의 식사급여

    균형 잡힌 강아지 사료는 합리적인 영양을 공급합니다. 당신 강아지의 외모나 비유량은 영양상태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만일 당신이 어떤 변화를 목격한다면, 유제품이나 계란과같은 고단백 사료를 급여하십시오.

    산자수가 많은 모견에서는 VITAMINE과 무기물의 급여가 필수적입니다. 비록 모견의 식사내용물이 크게 변하지 않더라도 그 양은 변화가 많을 것입니다.

    이유기의 모견은 3회/일 급여가 적당합니다.

F)노견의 식사급여

    세월은 정말 빨리 지나갑니다. 당신은 바로 10여년전 아주 어린 당신의 강아지와 거실에서공놀이를 하던때와 지금 당신의 곁에서 어슬렁어슬렁 다니고 있는 당신 강아지의 모습에서 세월의 야속함을 느끼실 겁니다.

    노견의 대부분 장기의 기능은 약화되어있습니다. 활동력과 대사율이 낮아지므로, 그만큼 칼로리가 덜 필요하게 됩니다. 만일 당신의 강아지가 비만하다면, 식사량을 매일 조금씩 줄여 가야만 합니다.

G)특별식의 급여

    대부분의 애완견 식품회사들은 많은 특별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ALLERGY, 위장장애, 신장 및 심장장애, 비만등에 대비한 식품들입니다. 만일 당신의 강아지가 특별식을 섭취해야한다면, 당신의 수의사가 당신의 강아지에 적합한 것으로 추천할 것입니다.

3. 기본훈련

당신 강아지의 건강을 유지하는 첫단계는 적당한 훈련입니다. 당신은 당신 강아지에게 좋은 성격을 심어주고, 주인의 말을 잘 듣게 하므로써 우연한 사고(교통사고)를 방지하며 이물 섭식방지, 중독방지, 비만방지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적당한 훈련은 이러한 모든 문제를 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7-12주령의 자견은 인간과의 유대 및 성격이 형성되는 시기에 놓이게 됩니다. 이 시기에 인간과 강아지의 밀접한 관계가 이루어집니다. 7주 이하의 강아지는 모견과의 관계유지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이 시기의 자견은 자신형제와의 관계 및 상호교류를 유지합니다.

생후 7주가되면 자견은 당신을 만나게 됩니다. 이 시기에 당신은 당신의 강아지에게 많은 이야기와 애정을 쏟아야 합니다. 당신의 모든 식구가 강아지에게 애정을 가지고 놀아줄수 있다면 당신 강아지는 사람들과 아주 잘 융화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의 강아지는 당신의 제안을 수용하고, 기뻐하려는 절대적인 욕망을 지니고 있습니다. 강아지의 마음에는 추호의 배신도 없습니다.

이 시기는 당신의 강아지에게 이름을 가르치고, 기본적인 명령어("안돼", "앉아", "멈춰", "이리와")를 가르치는 시기입니다. 단지 한사람만이 선생이 되야 하며, 이 사람은 강아지와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다른 가족은 훈련시킬 때 곁에 없는 것이 좋습니다.

7-12주 사이의 훈련은 주로 놀아주는 방향으로 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이 시기의 강아지는 쉽게 공포감을 느끼고, 혼돈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당신 강아지의 몸짓으로 판단하여 그의 의사를 알아야하며 눈과 눈으로 대화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강아지는 눈과 얼굴표정 그리고 꼬리로 대화합니다. 항상 곁에서 관찰하고 몇주동안은 많은 이야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당신 강아지는 반복되는 간단한 용어정도는 쉽게 배웁니다. 용어를 사용할 때는 소리의 크기와 음량을 조절하여 애정을 가지고 불러야합니다.

훈련은 10분 정도가 적당하며, 나머지 시간은 강아지와 함께 놀아주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12주령의 자견에게는 교훈적인 훈련이 필요합니다. 이 시기에는 잘못된 것을 교정하는 "안돼"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하십시오. 이 용어가 어느정도 인식될 때까지는 육체적 제제를 가해도 됩니다.

    1. 머리 주위는 때리지 말 것

    2. 나쁜 짓을 했을 때는 했을때는 야단을 치면서, 이름을 부르지 마십시오. 단지 좋은 일이나 착한일을 했을때만 이름을 부르십시오.

    3. "안돼"라는 말이 효과적일 때는 육체적 제제를 멈추세요.

   1)집안에서 길들이기

    이것은 당신이 당신강아지에게 최초로 가르쳐야할 사항입니다. 이 시기는 당신에게 인내심과 칭찬할 수 있는 여유를 필요로 합니다. 인내심은 거의 예상치 못한 일로 인해 얻어질 것이며, 이때 명심해야 할 것은 당신의 강아지는 아직 애기라는 것입니다. 잘했을 때는 칭찬에 인색하지 마십시오. 대소변을 가리는 일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우선 종이를 펴고 그곳에 당신 강아지의 대소변을 묻힌 후 그곳에 익숙하도록 약 10일정도 훈련시키면 익숙해지며 그 이후는 자연스럽게 가리게 됩니다.

   2)"앉아"

    이것은 가장 간단한 훈련중 당신이 두 번째로 해야하는 훈련입니다. 이 훈련은 처음부터 말과 행동을 동시에 해야합니다. 입으로는 "앉아"하면서 손으로는 강아지의 꼬리쪽을 눌러서 앉혀야 합니다. 이 과정을 되풀이하면서 같은 목소리를 항상 사용하십시오. 당신 강아지가 앉으면 칭찬해주십시오. 이때 당신 강아지가 곧바로 인식하지 못할지라도 꾸짖지 마십시오.

   3)"멈춰", "이리와"

    일단 당신 강아지가 앉는 것을 배우면, 당신은 좀더 힘든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명령어는 끈을 매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목끈을 맨후 당신 옆에 앉게 하십시오. 손바닥을 들어 "멈춰"라고 얘기하면서 끈을 꼭잡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천천히 걸으면서 멈출 때마다 반복합니다. 그 다음은 "이리와"하면서 앉은 자세의 강아지에게 끈을 당기면서 말합니다. 이것 역시 반복하면 숙달됩니다. 모든 훈련과정은 반드시 연결되고 혼돈이 오지 않도록 실수가 없어야 합니다.

   4)"서"

    이 과정 역시 끈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이번엔 끈을 짧게 매어 당신의 옆에 서게한후 천천히 걷다가 끈을 당기면서 "서"라고 명령합니다. 그리고 반복하면 곧 뒷다리로만 서게될 것입니다. 숙달된 후에는 반드시 칭찬을 잊지마십시오.

4. 미용

미용이란 털깎기, 목욕, 발톱깍기, 귀청소, 치아관리등을 말합니다.

  1) 털깎기

    빗이나 브러쉬는 털의 모양 및 길이에 따라 선정합니다. 일반적으로 단모종은 1주에 1-2회정도 장갑을 끼고 빗어줍니다. 장모종은 끝이 둥근 빗으로 피부에 자극이 없도록 빗어줍니다. 특히 장모종은 목욕 전에 빗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장모종은 평소 잘 빗어주지 않으면 귀 뒤쪽과 다리뒷쪽이 엉키기 쉽습니다. 엉킨 털을 풀때는 천천히 가능한한 털이 많이 빠지지 않도록 해줍니다. 많은 종류의 강아지들은 규칙적인 털깍기와 빗질이 필요합니다.

    당신이 집에서 연습하거나 전문 미용실에 부탁하면 됩니다. 빗질과 가위질의 시작은 12주령부터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당신과 당신의 강아지에게 즐겁고 유익한 경험이 될것입니다.

   2)목욕

    강아지도 사람처럼 목욕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강아지의 혀가 적당한 세척기구가 되지못하기 때문입니다. 목욕횟수는 월 4회정도가 적당합니다.(주1회). 7주령부터 목욕을 시작하십시오. 그래야 규칙적인 목욕에 익숙해질 것입니다. 가장좋은 목욕방법은 당신 강아지를 편안하게 그리고 게임을 하듯이 즐겁게 하는 것입니다. 조용한 곳에서 천천히 하는 것이 일을 쉽게 해줄 것입니다. 더운 날씨라면 야외욕도 좋습니다.

    먼저 털이 완전히 물에 젖게한후 샴푸를 사용하며 눈밑, 발, 입등 쉽게 지저분해지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닦아냅니다. 귀속에 물이 들어갈 것을 걱정한다면 솜을 끼워 넣거나, 그냥 목욕시킨 후 면봉으로 물기를 제거합니다. 목욕이 끝나면 마른 수건으로 완전히 닦은 후 드라이로 말립니다.

   3)발톱깍기

    발톱깍기는 7조령부터 시작하며, 운동을 많이 하는 강아지는 콘크리트나 아스팔트 바닥에 발톱이 닳기 때문에 깍아줄필요가 없습니다. 발톱이 길면 카페트에 걸리거나, 자신의 발바닥을 자극하거나 서있는 자세가 불안하게됩니다. 엄지발톱은 바닥에 닿지 않으므로 더욱 자주 깍아주어야합니다.

    발톱을 깍을 때는 빨간부분 앞쪽을 깍아야합니다. 적색부분은 혈관이며 이곳을 자르면 출혈이 됩니다.

   4)귀청소

    많은 강아지의 냄새의 근원은 귀입니다. 귀청소를 게을리하는 주인들은 그 중요성을 깨닫지 못합니다. 귀청소는 최소 한달에 4번은 해야합니다. 이공을 깨끗하게 하지 못하면 고막에 손상을 받게되며, 만성적인 귀의 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면봉에 알콜 또는 과산화수소수를 묻혀 청소 및 소독합니다. 귀지는 귀를 보호하기도 하므로 조금은 남겨 놓는 것이 좋습니다.

    귀털은 너무 많으면 공기순환이 안되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5. 당신 강아지와의 여행

당신 강아지를 어릴 때부터 여행에 익숙하게 만든다면 커서는 훌륭한 여행가가 될것입니다 .먼저 짧은 거리를 자주 여행하십시오. 여행도중의 많은 이양기와 애정표현이 당신 강아지를 안정시킬 것입니다. 여행전 준비 사항은 반드시 건강상태가 좋아야하며 예방접종과 목걸이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애완동물의 출입을 허용하는 숙박업소에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1)차여행

    여행전 6시간동안은 음식물을 급여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차멀미가 문제가 된다면 출발 2시간전에는 물도 먹여서는 안됩니다.(출발 2시간전 멀미약투여가 도움이 된다)항상 소변통을 가지고 다니십시오. 긴여행시는 규칙적인 운동과 물급여시간을 가지고, 음식은 항상 마지막 도착지에서 급여하십시오. 당신 강아지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과 침대를 가지고 다니십시오. 물을 바꾸어 먹으면 설사를 하는 강아지도 있으므로 물도 가지고 떠나는 것이 좋습니다. 차안에서는 목끈을 매지 마십시오. 더운 날씨에는 혼자 차속에 두지 마십시오. 만일 두려면 창문을 열어 환기가 되도록 하십시오.

   2) 비행기 여행

    장거리 비행기 여행에는 여러준비사항이 있으므로 담당관서에 연락하여 자세한 과정을 문의 한후 조치를 취하도록 하십시오. 일반적인 여행사 측의 요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강아지의 건강 진단서

        2. 여행에 필요한 적당한 개장

        3. 꼬리표(당신이름, 주소, 전화번호, 강아지이름)

    출발 1시간 전에 체크해야하며, 어떤 항공사는 당신 자리 밑에 함께 갈 수 있도록 주선하기도 합니다.

   6. 보관

보관실은 반드시 깨끗하고, 조용하고, 환기가 잘 되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1-2일전에 미리 예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신 강아지는 반드시 최근에 접종해야 하며 건강해야 합니다. 반드시 꼬리표를 달아야하며 혹, 무슨 일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 당신 수의사의 전화번호정도는 반드시 알아두어야 합니다.


애견을 사육하면서 관리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냄새가 나게 됩니다.
개의 몸에서 냄새가 나는 곳은 얼굴, 귀, 항문, 발바닥쪽 등입니다.

특히 목욕을 오랫동안 시키지 않았거나, 개가 병에 걸렸을 경우는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이런 개 특유의 체취나 몸 냄새를 효과적으로 없에는 방법으로 요사이는 애견센터에서 탈취제나 냄새 제거제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방법도 있으며,평소 애견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평소 애견은 한달에 두번 정도 목욕을 시키시고, 냄새가 잘 나는 곳을 깨끗하게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애견의 귀나 눈 등 얼굴쪽에 냄새는 거의 귓속 청소를 게을리 하였거나, 귓속털을 제거하지 않아서이고, 입 냄새도 구강염이나 장염 등 개가 질병에 걸렸을 경우 발생합니다.


그리고 개의 몸에서 땀이 유일하게 나는 발바닥 또한 냄새를 나게 하는 요인 중에 하나이며, 개의 항문에 붙어있는 항문낭은 동물 자신의 냄새를 타 동물에게 알려주는 페르몬을 분비하는 곳이므로 동물 특유의 냄새가 나는 곳입니다.

이런 곳들을 일정하게 관리한다면 애견 특유의 냄새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을 것입니다.


개는 야생동물이었습니다.

야생동물의 경우 자신이 처한 환경에 적응하면서 털이 비에 맞기도 하고, 나무에 긁히면서 필요이상의 털은 잘려

집니다. 또한 모래나 진흙에 구르면서 몸이 전체적으로 깨끗해지기도 하지요. 한마디로 자연이 동물의 몸을 적당

하게 깨끗이 하여줍니다.


그러나 인간의 손에 개가 길들여지면서 특히, 집안에서 사육되면서 자신의 힘과 자연의 힘으로는 털의 자람을 억

제할 수 없고, 발톱도 닳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서 애견에게는 미용이 필요하게 된 것입니다.


필요없는 털을 잘라주고, 목욕을 시켜주고, 발톱을 깍아주고, 귀속 청소를 하며, 더나아가서는 미적감각까지 살려

주는 그런 미용으로 발전하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미용은 필수라고 할 수 있죠, 다만 도그쇼의 미용은 전문 쇼견

들만의 몫이지만 가정견의 경우 가끔은 미용으로 약간 멋을 부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